여름철이다 보니 여름을 주제로 한 프로그램들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여름이 되면 꼭 먹는 수박!

색종이를 이용한 수박을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전에 우리에게 익숙한 동요 한곡 부르며

즐거움을 더해보았습니다~

"커다란 수박 하나 잘 익었나 통통통

단숨에 쪼개니 속이 보이네

몇번 더 쪼갠 후에 너도 나도 들고서

우리 모두 하모니카 신나게 불어요

쭉쭉쭉쭉쭉 쓱쓱쓱쓱쓱 싹싹싹싹싹

쭉쭉 쓱쓱 싹

쭉쭉쭉쭉쭉 쓱쓱쓱쓱쓱 싹싹싹싹싹

쭉쭉 쓱쓱 싹"

그룹 어르신들과 어울려 흥겹게 수박 동요 노래를 흥얼거리며 수박을 만들어 보았어요~

정*선 어르신의 수박은 수박씨가 밑쪽에 다 모여 있네요^^

수박은 씨가 많을수록 맛있다며 수박씨를 엄~청 많이 붙여주신 이*숙 어르신과 김*순 어르신!

수박씨가 정말 많이 붙어 있는 만큼 우리 어르신들이 만든 수박은 더 맛이겠죠?ㅎㅎ

수박씨를 붙이며 옷에도 손에도 붙을 정도로 열심히 만들어 주신 차*열 어르신!

우리 최*동 어르신의 익살스러운 표정 정말 멋지죠?

사진을 안담을 수 없는 오늘의 멋진 포토제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