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랗게 노랗게 물들었네~ 노란 은행나무 만들기~
2021.11.19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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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랗게 노랗게 물들었네~ 빨갛게 빨갛게 물들었네~
오늘은 우리 어르신들과 함께 가을 은행잎을 가지고 은행나무 만드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은행잎을 가지런히 모아 하나하나 예쁘게 붙이고 계신 박*기 어르신 입니다ㅎㅎ
은행잎 들고 찰~칵, 물든 노란 은행잎을 보시곤
"내 마음도 환해지네~" 말씀하신 김*연 어르신^^
제공인력의 도움을 받아 멋진 은행나무를 만들어 주신 최*식 어르신!
'참 잘 했습니다~' 도장 꾹~♥♥♥
떨어진 은행잎도 함께 표현해주신 최*란 어르신ㅎㅎ
어르신 처럼 환한 노란 은행나무 작품입니다^^
"노오란~ 샤쓰입은~ 말 없는~ 그 사람이~ 어쩐지 나는 좋아~"
노란 은행잎을 보고 한 노래가 떠오른다며 불러주셨습니다^^ 김*홍 어르신 최고~♥
감탄이 나오는 우리 어르신들의 작품! 멋있지요?
노란 은행잎으로 물든 작품으로 어르신들 덕분에 요양원이 환해지는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