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은 내 이름 꾸미기 활동을 하였습니다.

자랑스럽고 멋진 내 이름 꾸미기 활동을 하면서 

그룹 어르신들간 본인 이름을 소개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내 이름은 남자 같아서 파이(별로)다~" 하시며 자신의 이름이 옛날부터 마음에 들지 않았다는 김*철 어르신.

남자 이름 같지 않고 어르신 처럼 예쁜 이름이라고 말씀 드리니 환하게 웃어 보이는 어르신입니다^^

집중! 집중! 선을 넘기지 않고 집중하여 내 이름 꾸미기 활동을 하시는 임*희 어르신 입니다^^

어르신의 멋진 블랙 자켓처럼 어르신의 이름을 검은색으로 칠해 보이며 멋지게 꾸며 보이시는 박*기 어르신ㅎㅎ

알록달록 한 글자 한 글자 정성스럽게 색칠하신 김*수 어르신이네요~

어르신의 이름 처럼 환한 노란색으로 예쁘게 칠 하신 강*자 어르신!

멀리서 봐도 이름에서 빛이 나 보일 것 같네요^^

내 이름 꾸미기 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의 자존감을 높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