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테라 만들기
2020.03.26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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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인해 직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하여 행정실 직원들이 300인분의 카스테라를 만들었습니다.
물론 어르신들도 맛있게 드셨습니다.
카스테라의 폭신한 느낌을 위해 계란 흰자로 머랭을 만들고 있는 모습입니다.
팔이 아팠지만 이 기계덕분에 직원들이 쉽게 빵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ㅎㅎ
300인분이라는 어마어마한 양을 만들기가 너무 힘들었지만, 완성된 빵을 바라보면 기분이 좋아지는 이상한 일이 있네요?ㅎㅎ
모양별로 예쁘게 나온 빵입니다.
부드럽고 계란냄새로 고소하였구요.
빵이 부드러워서인지 우리 어르신들이 "맛있네, 직접 만들었나?"라고 말씀해주시며 웃어주시네요.
만드는 과정은 매우 힘들었지만 뿌듯한 하루를 보낼 수 있었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