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의 시장놀이하기
2020.03.24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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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 위에 풀을 바르고 직접 붙이는 어르신.
사고싶은 물건을 카트에 담는 형식의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어르신들과 시장나들이를 나갈 수 없어 이렇게라도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직원들이 노력하고있습니다.
사고싶은 물건을 직접 오리는 시간입니다.
가위 사용이 위험함으로 어르신의 곁에는 담당 선생님이 계셨습니다.
의외로 어르신들이 너무 잘 잘라주셔서 재밌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ㅎㅎ
어르신께서는 사고싶은 물건을 카트에 직접 담으셨습니다.ㅎㅎ
너무 웃끼죠?
얼마치 사셨냐고 여쭙자 50,000원어치라고 대답하십니다.
너무 귀여운 어르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