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하)휴게소 외식
2019.12.18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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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겨울의 추운 날씨에도 우리 어르신들을 모시고 안전하게 외식을 다녀왔습니다.
어르신들은 춥다고 움츠리지 않고 더더욱 씩씩하게 걸으셨어요.^^
평소에 못먹는 음식을 드시라고 말씀드리지만 "한국사람이면 된장찌개가 최고지"라고 말씀하시며 맛있게 드셨습니다.
치아가 좋지 못한 어르신들은 우동이나 부드러운 음식을 드셨습니다.
추운 날씨에는 따뜻한 국물이 최고지요.^^
너무 맛있게 드셔서 직원으로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모든 어르신들을 모시고 싶지만 제한된 차량의 문제도 있거니와
컨디션에 따라 다함께 나가지 못하는 부분은 매번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공평하게 어르신들을 한번씩 모시고 나갈 수 있도록 직원들과 상의하고 결과에 반영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