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겨울집 만들기
2019.11.20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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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개성이 가득한 겨울 집을 색칠하고 꾸미기를 하였습니다.
어르신들 모두 집중하여 재미있게 참여하시고, "어떤 집을 만들까?"라고 생각에 깊이 잠긴 어르신들이 계셨습니다.ㅎㅎ
매우 적극적으로 여기저기서 "선생님"라고 말씀하시며 도움의 요청이 많았습니다.
"이런 집에 살고 싶은가요?", 아님 "이런 집에서 산 적이 있었나요?"라고 여쭤보면 가지각색의 대답을 해주셨습니다.
김x수 어르신은 색감이 매우 뛰어난 어르신으로 색칠하기 프로그램에는 재미있게 참여하십니다.
간단한 설명을 해드리면 움직이지 않고 아무 말씀없이 조용히 앉아 색칠하시고
아주 예쁜 그림을 완성하는 어르신입니다.^^
오늘따라 남자 어르신들이 재미있고 흥미롭게 참여하셨습니다.
어르신들은 색종이 접기를 하 듯 직접 집을 접고 색칠하기를 하셨는데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셔서
복지사로서 기분이 좋은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