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가든 외식
2019.10.10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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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을 모시고 외식을 다녀왔습니다.
달달한 소고기전골을 준비해주셨네요.^^
여자어르신들은 고기보다는 밑반찬에 아주 관심이 많았습니다.
고구마 맛탕의 맛이 좋았나봅니다.^^
배추에 그리고 상추에 고기를 싸서 아주 맛있게 드신 두 분의 어르신들!
맛있다고 연신 말씀하셨습니다.
밥은 조금 남기셨지만 고기는 깔끔하게 다 드셨어요.^^
어르신중에 밥을 전혀 안드신 분이 계셨습니다.
"왜 밥은 안드세요. 어르신?"라고 여쭤봤더니 "매일 먹는 밥인데 고기를 먹어야지"라고 말씀하시어
모든 어르신과 직원이 웃을 수 있었습니다.
많이 드시고 건강하세요. 어르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