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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을 시작하기전에 공연단과 어르신들이 인사하는 모습입니다.
한 시간 가량의 공연 잘 부탁드립니다.^^
처음으로는 건강 체조하기입니다.
손가락 운동부터 어깨운동까지
우리 어르신들이 잘 따라하셨습니다.^^
신나는 노래와 함께 "하나, 둘, 셋, 넷"
봉사자분의 힘차고 큰 목소리가 우리 어르신들을 확 휘어잡았습니다.^^
잘 따라하고 계시죠?
건강체조의 마지막입니다.
손 박수치기를 힘있게 "짝짝짝"
두 번째로는 본격적으로 색소폰 공연이 시작됩니다.
우렁찬 색소폰 소리로 인해 우리 어르신들의 흐트러진 집중력을 사로 잡았습니다.^^
트로트 노래소리와 함께 자리에서 일어나 춤을 추는 어르신 ^^
신이나시죠?ㅎㅎㅎ
주간보호 어르신과 요양원 어르신이 하나가 되어 공연을 즐기는 모습입니다.^^
두 분이서 손을 꼬~옥 잡고 빙글빙글 ^^
직원들이 많이 웃을 수 있었습니다.ㅎㅎ
요양원 어르신의 대표로 최x동 어르신입니다.
"꿈에 본 내고향"을 완창하신 어르신
가사까지 다 기억하고 부르시니 대단하십니다.^^
멋진 우리 어르신!!^^
모든 직원과 봉사단 그리고 어르신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습니다.
두 번째 어르신의 대표로 김x자 어르신입니다.^^
개나리 처녀를 완창하셨습니다.
대단하십니다.ㅎㅎ
요양원 어르신과 제공인력이 무대에서 춤을 추고 있는 모습입니다.^^
젊었을 때 춤을 배운 적이 있나봅니다.
어르신의 솜씨가 대단하였습니다.ㅎㅎ
이x일 어르신은 두 분의 여성분과 춤을 추시네요.^^
정말 대단하십니다.ㅎㅎ
어르신의 손길을 보고 공연장에 있던 모든 어르신과 직원 그리고 봉사자분들이 웃었답니다.
직원대표로 선생님이 한 곡 부르셨습니다.
한오백년을 멋있게 불러 주신 선생님
고생많으셨습니다.^^
모든 어르신들이 긴 시간을 관람하신다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한 시간 조금 넘게 집중하여 주시고 자리에서 일어나 춤을 추고 노래까지 불러주셔서 매우 감사드립니다.
오늘 하루도 기분 좋게 마무리 되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멀리서 요양원까지 오신 "아가페"봉사단원들께도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