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에 한 번씩 있는 진영 (하) 휴게소 외식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어르신들이 원하는 음식들을 직접 선택하여 맛있게 드시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직원들과 어르신들이 맛있게 잘 먹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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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어르신들은 옛 음식을 그리워하며 기름진 음식보다는 된장찌개 메뉴의 인기가 많았습니다.

해물된장찌개를 좋아하는 어르신들^^

밥 한 그릇 뚝딱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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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로는 비빔밥이 인기가 많았습니다.

야채하고 밥 한 공기를 비벼 드시기에 양이 많았음에도 우리 어르신들은 남김없이 뚝딱^^

대단하십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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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 사이사이에 직원들이 앉아 잘 드실 수 있도록 보조해드렸습니다.

드실 때에는 말씀없이 조용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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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어르신!

대단하지요?^^

여자어르신이라고 남기는건 없습니다.ㅎㅎ

오히려 음식을 남기면 어르신들께 혼이 납니다.^^

맛있게 드셔서 직원으로서 매우 뿌듯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어르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