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나들이
2015.05.26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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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26 어르신들과 진영의 맛집중에 하나인 남경춘에 외식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짜장면보다 먼저 나오는 탕수육이 생각보다 양이 많아 과연 우리 어르신들이 다 드실 수 있을까하는 부담감이 있었지만 바삭하고 쫀득하게 튀겨진 탕수육에 새콤달콤한 소스가 자극적이지않고 맛있어서 어르신들이 싹싹 긁어 다 드셔서 괜한 걱정을 한 것 같았습니다. 남경춘의 자랑인 자장면은 쌀가루로 만들어 소화에도 부담이 없고 식후에도 든든하여 어르신들의 입맛을 사로 잡았으며 밀가루가 아닌 쌀이라그런지 면이 부드럽고 쫄깃하다고 하시며 곱배기를 드시는 어르신들도 계셨습니다. 저희 어르신들을 다정하게 맞아주시고 최고의 맛을 제공해주시는 사장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