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경춘 외식서비스^^
2018.04.24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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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마지막주 화요일은 자장면먹는날^^
우리 어르신들을 모시고 외식나들이에 다녀왔습니다.^^
면을 좋아하는 어르신들이라그런지 남김없이 탕수육과 자장면을 다 드셨습니다.
여자어르신들은 음식을 서로 나눠 드시며 사이좋은 모습을 보여주셨어요.
옆에서 도와주시는 선생님들이 못드실까봐 자기 그릇에 놓인 음식을 제공인력의 입에 넣어드리는 모습까지 볼 수 있었는데요~
우리 어르신들의 정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음식의 조절이 힘든 어르신들도 욕심없이 어르신의 양만큼 잘 드시고 요양원으로 복귀할 수 있었습니다.
숟가락으로 양념까지 싹싹 드신 어르신들~
어르신들은 고마움의 인사로 직접 사장님께 인사도 드렸습니다.
잘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