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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님과 반가운 얼굴로 인사를 하였고 2주차 종이접기 프로그램을 시작했습니다.^^
안녕하세요. 강사님.^^
서로 안부를 여쭙고 손 운동을 하기 전에 어깨운동 과 손 체조를 하였습니다.
우리 어르신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셨고, 개운해하셨습니다.^^
신규 김 * 자 어르신께서 적극적으로 종이접기 프로그램에 참여해주셨어요.
직원들도 어르신의 적극적인 모습을 보고 기분이 좋아지는 날이었습니다.^^
모든 어르신들이 112페이지의 두꺼운 종이를 접는다고 고생을 많이 하셨어요.ㅜㅜ
손이 아파서 중간중간 휴식을 취하면서 진행이 되었습니다.
도서관에서 오신 강사님 외 한 분이 더 오셔서 오늘은 프로그램 지원을 해주셨습니다.^^
어르신들과 대화를 나누며 살갑게 대해주셨고 하이톤으로 어르신들께 정서지원을 해주셨습니다.
중간중간 어르신들이 체조를 함으로써 종이접기 프로그램이 더 활발하게 진행되었습니다.^^
고슴도치를 접는 날이라 무척 힘이든 하루였습니다.ㅜㅜ
제공인력과 공익 근무자의 보조가 없었다면 완성하지 못했을 것입니다.ㅜㅜ
이 어르신의 경우 접는 방법을 터득한 이후에 스스로 종이를 접으셨습니다.
직원들의 보조없이 1등으로 완성을 하셨고, 옆에 앉은 어르신까지 도와주시는 아름다운 모습까지 볼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은 어르신들이 완성한 작품을 손 위에 올려놓고 찍은 사진입니다.^^
어르신들이 직접 완성환 작품!!! 고슴도치!!!!
힘든 주제였음에도 불구하고 집중하여 작품을 완성해주신 우리 어르신들 ~
대단하십니다.^^
그리고 강사님도 수고 많으셨고, 다음주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