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원 하모니 사랑나눔 공연단
2018.04.20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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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소폰 공연단 연주자들입니다.
안녕하세요.^^
조은과 인연이 된 예원 하모니 사랑나눔 공연단입니다.
색소폰의 연주로 첫 연주를 시작했습니다.
연주자분들의 얼굴을 보시면 공연에 집중하시며 얼굴이 빨개졌어요.
어르신들이 매우 신이 나셨답니다.^^
첫 연주곡에 맞춰서 신규 어르신께서 자리에서 일어나 춤을 추셨어요.
모든 직원과 어르신들이 웃을 수 있었습니다.
김 * 자 어르신의 흥은 누구도 따라갈 수 없었답니다.^^
평소에 조용하고 말씀이 없으셨던 김 * 진 어르신께서도 신이나셨는지 손으로 식판을 치며 박수를 대신했습니다.
우리 직원과 손을 마주 잡고 박자에 맞춰서 손벽을 쳤구요~
어르신은 신이난다고까지 말씀해주셨어요.^^
자리에서 일어나 연주곡에 맞춰서 우리 어르신들이 마이크를 잡고 노래를 열창하는 모습입니다.
박자와 음정은 무시되었지만(?) 흥을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춤을 추고 웃을 수 있는 시간이 있어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흥이 무르익었을 무렵이네요.^^
어르신들의 표정이 살아있었지만 모자이크의 관계로 아쉬운 사진이에요.ㅜㅜ
어르신들끼리 손을 마주 잡으셨고, 아주 신이난 사진입니다.^^
마지막은 원장님의 노래시간!!
어르신들이 자리에서 일어나 원장님과 함께 춤을 추시며, 마지막까지 흥을 놓지 않으셨어요.
앞으로 한 달에 한 번씩 공연을 해주시는 공연단입니다.^^
다음 달에도 건강한 모습으로 뵐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