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행사로 색소폰 연주곡을 무려 6~7곡을 들었습니다.

우리 어르신들은 흥을 주체할 수 없어 자리에서 일어나 춤을 추셨는데요~

우리 직원들은 이 모습을 놓치지 않기 위해서 사진을 찍었고, 어르신들은 계속 춤을 추셨어요.^^

식전 연주를 들으며 우리 주간보호 어르신과 요양보호사 선생님의 사진 한 컷^^

어르신들의 무릎통증으로 자리에서 일어나 춤을 추진 못하였으나 의자에 앉은 상태에서 어깨를 들썩들썩~

실제 어르신의 표정은 환하게 웃는 모습이지만 개인정보로 인한 모자이크가 매우 아쉬운 순간이네요ㅜㅜ

비싼 뷔페에 맛있는 음식이 많았지만, 어르신의 취향은 역시 집밥인가봐요~

대부분의 어르신들은 고기보단 나물반찬에 밥을 더 선호하셨어요.

특히 호박죽을 너~~~무 잘 드신 사진 속의 어르신!!!!

"어르신 저 봐주세요.^^ 사진 찍습니다. 하나, 둘, 셋"

맛있게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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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남지부 후원단체 회장님 그리고 직원분들!

우리 어르신들과 직원들을 끊임없이 생각해주시고 후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이 자리에서 34년간 재직하시다 퇴직하신 지사장님도 계셨습니다.

이렇게 큰 행사에 우리 식구를 초대해 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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